태산불양토양1 고사성어 한마디, [태산불사토양] 태산불사토양(泰山不辭土壤) (요약) 태산은 한 줌의 흙이라도 사양하지 않는다는 뜻으로지도자는 사소한 의견이나 인물을 수용할 수 있어야 큰 뜻을이룰 수 있음을 비유하는 말입니다. (유래) 이사는 초나라 사람으로 더 큰 뜻을 펼치기 위해 진나라로 갔다. 진나라 승상 여불위의 도움으로 재상이 된 이사는 진나라 왕에게 큰 신임을 얻게 되어 다른 나라 인사를 등용하여 관직에 앉히는 객경의 자리에 올랐다. 그런데 한나라에서 온 정국이라는 자가 동쪽 정벌을 포기하려는 음모를 꾸몄음이 발각되자 왕족과 대신들은 모든 외국 인사들을 축출하자며 들고일어났다. 이사 역시 축출대상에 들었다. 그러자 이사는 왕에게 상소문을 올렸는데, 상소문에는 "태산은 한 줌의 흙도 사양하지 않았으므로 그렇게 높을 수 있으며, 하해.. 2023. 1. 1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