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모도원1 고사성어 한마디, [일모도원] 일모도원(日暮途遠) (요약)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는 뜻으로해야 할 일은 많은데 남은 시간이 없음을 비유하는 말입니다. (유래) 초나라 평왕시대 태자를 보필하는 태부 오사와 소부 비무기라는 사람이 있었다. 하지만 둘의 사이는 좋지 않았다. 어느 날 태자의 신붓감을 외국으로부터 호위하여 데려오게 된 비무기는 신붓감을 보자 너무 예뻤으므로 왕에게 아첨하여 신붓감을 왕의 첩으로 맞아들이게 하고, 태자에게는 다른 여자를 붙여 주었다.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오사가 두려운 비무기는 태자와 오사를 헐뜯고 모함하여 위험을 느낀 태자는 다른 나라로 망명하였고 오사는 잡히게 되었다. 후환을 없애기 위해 오사를 인질로 잡고, 그의 두 아들 오상과 오자서까지 잡아들이도록 하였다. 결국 오사와 오상은 죽임을 당.. 2023. 1. 6. 이전 1 다음